메이저리그 이정후 김하성 오타니 중계 방송 채널, MLB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경기(무료)야구

안녕하세요
메이저리그 세계최고의 리그에
올시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역대급 어느 시즌보다 한국팬들
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수
있는 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전통의 강호, 영원한 우승
후보 LA다저스, 김하성과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가 이끄는 샌디에이고,
그리고 전통의 강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팀이 가장 지구에서
많이 만나고 상대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신
팬들에게 좋은 시작입니다.

이 화보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바로 바람의아들 이종범. 아니
바람의 손자. 이정후 입니다.
올해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이정후는 이미 KBO에서 한국
야구를 평정하고 물론 작년시즌
부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에 입성했습니다.

시범경기 적응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게 이정후는 이정후였습니다.

이렇게 포효하는날을 많이 보았
으면 좋겠는데요.
빅리그 개막전이 바로 다가온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1번타자로 선발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시범경기내 부상이 있었으
므로 장기레이스인 메이저리그의
살인일정을 감안하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경기에 임하면 좋겠
습니다. 당장 개막전에서 김하성의
샌디에이고와 코리안 더비를 치르
게 됩니다. 이정후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이미 개막전을 다저스와 고척에서
치른 센디에이고. 그중심에는 점점
더 중심으로 가고 있는 김하성이
있습니다. 올시즌은 유격수로의
고정적인 선발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5번타자로의 선발출전이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번 혹은 2번에 배치
하여 샌디에고의 생산성을 만들수
있는 시즌이였음 바랬으나 중심타자
로의 올시즌 스타트가 예상됩니다.

김하성과 이정후의 첫 맞대결
올시즌은 두팀이 같은 지구이기에
굉장히 많이 부딪칠거 같습니다.

올시즌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1조
사나이 LA다저스의 오타니입니다.
올시즌은 이도류가 어려운 타자로의
오타니인데요. 주로 지명타자로의
출전이 유력합니다.
작년 LA엔젤스를 떠나 다저맨이 된
오타니. 국내에서도 굉장히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을 대표
메이저리그를 이끄는 최고의 선수
입니다. 역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과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같은
지구여서 많은 경기 맞대결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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