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란(뜻) 주가폭락 원인 CFD거래재개 주식 실제투자자 유형투명공개

안녕하세요.
이제 차액결제거래(CFD) 재개와
함께 실제 투자자 유형이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9/1일부터 CFD 관련
투자자 보호 강화 조치가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CFD의 뜻 CFD란?
계약 차이(Contract For Difference)
란 해석의 의미로 CFD는 "차액계약"
으로, 종가와 시가의 차액으로 차익을
얻을 목적으로 매도인과 매수인이
체결하는 계약 또는 거래입니다.
종가가 시가보다 높으면 판매자가
차액을 구매자에게 지불하고 종가가
시가보다 낮으면 구매자가 차액을
판매자에게 지불합니다.

CFD는 실제 자산(주식 등)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분 차액만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의 일종입니다.
적은 투자금으로도 높은 신용 레버리지
를 쓰는 효과가 있는데, 라덕연 일당이
타깃 종목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 CFD
계좌가 이용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주가조작 창구' 오명을 쓴 CFD가
9/1일 재개되고 동시에 각종 제도
보완 장치가 시행되게 됩니다.

우선 CFD에 따른 주식매매 실적도
실제 투자자 유형(개인, 기관, 외국인)
에 따라 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등을 통하여 제공되는 투자자 유형별
거래 실적 정보에 반영됩니다.
기존은 실질 거래주체가 개인임에도
CFD 계약에 따라 외국계 투자은행(IB)
이 대신 주식매매를 하는 경우 투자자
유형이 외국인으로 집계돼 거래 주체
에 대한 시장 오인을 유발했습니다.
또 신용융자 잔고와 마찬가지로 CFD
의 전체, 종목별 잔고 공시가 이뤄집니다.
전체 FD 잔고는 금융투자협회 종합통계
포털에서 매 영업일 장종료 후 전일 기준
정보를 확인합니다.

종목별 CFD 잔고는 증권사별 전산준비
완료되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순차적으로 반영됩니다.
9월중 모든 증권사 HTS/MTS에 반영될
예정이며 모든 증권사 전산 개발이 완료
되기 전까지는 전일 기준 종목별 CFD
잔고 정보가 매일 금융투자협회
홈피에 게재됩니다.

CFD 계약을 체결하는 방법은
CFD 브로커 선택: 온라인에서 무한하고
다양한 CFD 브로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선택할 때는 규제, 제공 서비스, 거래
수수료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계정 생성: 선택한 브로커에서 계정을
생성합니다. 일부 브로커는 데모 계정을
제공하여 거래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자산 선택: 주식, ETF, 통화 쌍, 상품,
암호화폐 등 다양한 자산 중에서 거래
하려는 자산을 선택하게됩니다.

포지션 열기: 시장에서 CFD 포지션을
열기 위해 필요한 마진을 확인하고,
해당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른 손익을
정산하는 계약을 체결합니다.

거래 관리: 거래가 진행되는 동안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포지션을 조정합니다.

포지션 닫기: 원하는 수익이 달성되거나
손실을 최소화 위해 포지션을 닫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대부분의 CFD 브로커
에서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그러나 각 브로커마다 플랫폼과 서비스
가 다르므로,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해당
브로커의 사용 방법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FD 거래를 시작하려면 정식 인허가
브로커에서 마진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브로커는 트레이더가 큰 포지션을
거래할 수 있도록 레버리지를 제공합니다.
소액을 투자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레버리지는 손실도 키울 수 있다
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레버리지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마진 계좌를 유지하려면 잠재적
손실에 대비한 최소한의 금액을 항상
예치해 놓아야 합니다. 이를 개시 증거금
또는 예치 증거금이라고 합니다. 이는
브로커에서 빌린 돈과 포지션 전체
평가액 사이의 차액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