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꿈나무카드 편의점 앱으로 결제하고 픽업까지

서울시는 오늘 6월 20일부터 결식아동들의 급식카드인 '꿈나무카드'를 편의점 앱으로 결제하여 픽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결식 아동들이 꿈나무카드로 편의점을 이용할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구축한 것인데요.

꿈나무카드 편의점 앱결제

꿈나무카드 편의점 픽업

꿈나무 카드로 결제하는 것을 불편해하는 우리 결식아동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GS25편의점과 서울시에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였는데요. 앱스토어에서 '서울시 꿈나무카드'앱을 다운로드 받은 다음, 'gs25 아동 급식카드 20% 할인 혜택 받기' 배너를 눌러 접속합니다.

 

 

 

그 다음 '아동급식 예약 주문'을 눌러 음식을 담고 예약 시간을 정한뒤 꿈나무 카드로 결제하면 예약 완료입니다. 예약시간에 편의점에 방문하면 주문한 음식을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꿈나무카드란?

꿈나무 카드는 결식 아동이 식당 또는 편의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급식비를 담은 카드로, 학기중에는 하루에 조식과 석식비 14,000원을 사용할 수 있고, 방학중에는 조식, 중식, 석식비 총 21,000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끼니당 7,000원의 식비를 사용할 수 있는 급식 카드입니다. 꿈나무 카드 신청은 본인의 주소상 관할 주민센터 및 구청 해당 부서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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