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재판결과, 장지연과 합의이혼

가수 김건모와 장지연 부부가 혼인신고를 하고 2년 8개월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가수 김건모와 장지연 부부는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결혼식은 치루지 못한채 2년 8개월만에 합의 이혼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건모 장지연 합의이혼

가수 김건모 사건

지난 2019년 12월 9일, 가수 김건모가 과거 유흥주점 접대원을 성폭행 했다는 혐의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2016년 8월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만난 여성을 폭행했다며 당시 폭행 당했던 여성의 고소로 폭행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김건모 사건의 내용은 김건모가 유흥업소 접대원에게 구강성교를 강요하고 끝내 성폭행까지 했다며,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이 정식으로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이 내용을 강용석의 가로세로연구소측에서 언론화 시켰습니다. 

 

가수 김건모 재판 결과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유흥업소 접대원의 고소장 제출후 약 2년간 재판이 진행되었고, 김건모 사건의 재판 결과는 지난해 2021년 11월 검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되며, 2년만에 김건모는 오명을 벗게 되었습니다.

 

 

 

김건모 장지연 이혼

김건모와 장지연은 2019년 5월 김건모 콘서트 뒷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되었다고 합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9년 10월 만난지 5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게되었죠. 2020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2019년 12월 김건모 폭로사건의 이유인지, 코로나때문인지 결혼식을 미루게 되었죠. 결국 식을 올리지 못한채 결혼생활 2년 8개월만에 합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몇개월전부터 별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은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친은 조용필의 '상처',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 등을 작곡한 장욱조 목사입니다. 장지연의 오빠 장희웅은 배우출신으로 영화 스필릿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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