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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방이

연판장 돌리다 뜻 한동훈, 나경원연루 사태 연판장이란, 국민의힘 행보

by 너굴방이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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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연판장에 대해 알아보겠
습니다. 연판장돌리다의 뜻과
한동훈, 나경원 연판장사태와
국민의힘 행보등에 대해 알아보겠
습니다.


연판장은 여러 사람이 연명으로
도장 이나 지장을 찍거나 서명을
하여 작성한 문서를 말합니다.
특히 서약서나 청원서와 같은
형태로 사용되며, 다수집단의
의견이나 주장을 표명하기 위해
작성되는것입니다.

연판장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과 연관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
과거 예를 들어, 조선시대에는
정치적, 사회적 항의의 수단으로
사용되었으며, 동학농민운동시기도
연판장이 사용되었습니다.

연판장은 한국에서 집단적 연대와
책임을 강조하는 문화적 개념입니다.
"연대'와 '판결'의 합성어로, 공동체
내에서 특정 행동을 함께 책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판장은 책임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 결속력을 높이려는 목적이 있지만,
그 과정에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침해될 수 있어 논란이 있을수
있습니다.

나경원 국회의원의  '연판장'
사건은 2005년 서울대 법대
교수들이 조국 교수를 비판하는
연판장을 돌린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당시 나경원 의원은
이 연판장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건의 배경은 조국 교수가
2005년 언론 기고문에서
노무현 정부의 사법개혁을
비판하자, 이에 반발한 서울대
법대 교수들이 조국 교수를
비판하는 연판장을 돌린 것입니다.

이 사건은 이후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연판장의 내용과 그 의도가 조국
교수에 대한 부당한 압력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학문적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로
비판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나경원 전 의원과 관련된
연판장 사태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건은 나경원 전 의원의
당대표 출마를 반대하는 초선
의원들이 연판장을 돌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연판장에는
48명의 초선 의원들이 서명했으며,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대변하여 나 전 의원을 압박했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연판장 사태는 다 잊었다"며,
당의 발전을 위해 함께 가자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한동훈 후보와 원희룡
후보 간의 공방이 ‘제2의 연판장’
사태로 확대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동훈 장관 시점은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가 국민의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장차 국회의원
출마 혹은 더 높은 직책에 도전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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