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국내확진이 국내 첫 감염사례로 판정되었습니다. 지난 21일 화요일 한국에 입국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의심 환자 2명에 대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한 결과 1명이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숭이두창 국내확진
국내 첫 확진자인 K씨는 21일 독일에서 입국을 하였는데, 입국전인 18일 두통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입국 당시 37도의 미열과 인후통, 무기력증과 피부병변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K씨는 입국 후 질병관리청에 자진 신고하여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인천의료원에 이송되었으며 K씨와 같은 항공기를 탑승한 승객중에 고위험 접촉자는 없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37도 이상의 발열, 인후통, 근육통, 무기력증, 피부 병변 등 증상이 2주에서 4주까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치명률은 3~6%로 전염병중에 높은 편에 속하므로 기저질환자, 신생아, 어린이 , 고령층은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지난 2022년 5월 스페인,영국,이탈리아 등 유럽과 미국에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하였으며, 한국에서는2022년 6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를 법정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여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경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의 감염경로는 주로 확진자와의 피부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확진자의 혈액이나 체액등이 피부 상처 또는 점막과 닿아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바이러스 확진자는 무조건 입원치료를 해야하며, 확진자 피부의 가피(딱지)가 떨어져야 감염력이 소실돼었다고 판정을 합니다. 확진자와 고위험밀접접촉자는 최대 21일까지 격리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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