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개찰구 쓱 지나가요. 카드찍을필요없어요. 지하철 태그리스하이패스 결제. 시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도입하여 사용하게 된 지하철 태그리스에 대해 적어봅니다.

 

 

지하철 태그리스

이제는 지하철 개찰구 발매기를 스마트폰만 소지후 지나치면 자동 결제되는 신기능입니다.

 

태그리스는 티머니가 선보인 차세대 대중교통 결제 서비스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개찰구에 버스카드 또는 스마트폰을 접촉. 태그하지 않고도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하여 승객은 편안하게 이동하면서 자동으로 교통비가 결제되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태그리스 페이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 앱을 설치하고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버스나 지하철에 탑승하거나 하차할 때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됩니다. 특히 서울특별시는 6일 우이신설경전철을 대상으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근거리부터 10㎝ 내외 넓은 영역의 신호를 인식하는 BLE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Bluetooth Low Energy) 방식이 기반이며, 현재는 교통카드를 20㎝ 내외의 신호를 인식하는 NFC 방식 이라 카드 단말기에 직접 접촉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태그리스 장점

태그리스 시스템을 활용하면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양손에 무거운 짐을 든 승객, 거동이 불편한 손님등도 카드나 휴대폰 을 별도로 찍을 필요 없이 개찰구를 통과 하면 결제가 됩니다.

그러나  그냥 개찰구를 통과할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모바일 티머니앱을 깔고 NFC 기능을 켜줘야 합니다. 또 현재에는 한계적으로 결제 단말기 기능을 하는 전용 개찰구만 허용됩니다.

 

 

태그리스 아이폰
그리고 애플 운영체제(IOS)는 아직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점점 더 기능과 발전은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이제는 휴대폰만 소지하고 다녀도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