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와대 안간다. 대안은 광화문? 청와대는 시민 개방, 벙커제외

안녕하세요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당선인
연일 포털과 언론에서 관심과 그의 하나하나 행보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당선 전 공략 , 의견을 나눴던 부분인데
대통령이 되어도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사항입 니다.

20대 대통령의 집무는 청와대가 아니다.

바로 광화문 대통령.
정부서울청사 국무총리실을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
하려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거 문재인대통령도 의지가 희망이 있었는데 광화문
은 경호와 의전, 시민들의 불편등의 사유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집무실을 이전하면 기존 청와대 부지는 역사관이나 시민 공원으로 활용하는 등 국민에 환원하고 공개할 계획입니다.

지난 1월27일 윤석열 당선인은 "제가 대통령이 되면 기 존 청와대는 사라질 것"이라며 조직 및 구조 일하는 방식도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대통령실이 생길 것
이라고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인수위원회 단계에서 집무실 이전을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입니다.
광화문에 정부서울청사 4~5개층 정도를 대통령 집무 실로 활용할 것이란 의견이 있습니다.

만약 광화문으로 사용하면 문제점 도출?

우선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정부청사를 사용할경우
대통령이 이동할때마다 서울 중심부의 교통문제입니다.
평상시에도 힘들고 고된 교통사항에 이러한 부분을
감당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그리고 고층에 위치하여 경호등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테러나 도청등도 두배/세배 이상 혼선을 초래할수 있고
수백명의 청와대 직원 참모, 외빈등을 맞이할 공간도
마련하는것도 과제입니다.

청와대의 국민 개방, 비공개사항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대통령직무실을 마련하면
기존의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개방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합니다.
현재의 청와대는 사전 관람을 한 시민들에게 춘추관과
헬기장, 본관 및 잔디광장 수준을 개방했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본관과 관저까지 개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만 국가위기관리센터 일명 "지하벙커"
회의실과 헬기장은 유지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eogulbang2.tistory.com/m/77

윤석열 집(아파트)취임까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 산다. 과거 충격적사실은?

지하벙커는 현 NSC(국가안전보장회의)가 열리는 곳
입니다. 북한의 핵 공격등을 대비할 수 있는 방호시설
이구요. 이 두가지는 기존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