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절로 낙산사 모여 소개팅, 제2의 나는솔로인가? 다음은 백양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는절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나는절로 낙산사 모여 소개팅
제2의 나는솔로인가?
![](https://blog.kakaocdn.net/dn/lBwhJ/btsI4tZl8md/BgCd05YlKKeMVOENzlHG71/img.jpg)
대한불교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개최한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프로그램이 대박이 났습니다.
이번에 낙산사 기수에는
지원자만 총 1510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나는 절로의 취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작년 11월부터 진행한
1박 2일 미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금번 낙산사는 5기째이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대 미혼 남녀가
선출되어 이 20명은 사랑을 찾기
위해 강원도 양양소재에 낙산사에
모였습니다. 이번 기수에는
남자는 70.1대 1, 여자는 77.3대 1
의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aAeDv/btsI6kmzwG7/AEUIC6I9fAUkKC4K4eEt5K/img.jpg)
나는 절로의 최종 목적
나는 절로는 남녀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결혼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사회적 저출생
이슈에 대한 문제에 대한 사항을
젊은 세대의 만남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템플스테이를 통한 만남
젋은 남녀는 사찰의 일상생활을
경험하고 명상, 기도, 다도 등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는 절로 불교에서 추진하는 이 프로
그램은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며, 템플스테이와 같은
전통적인 경험을 통해 더 깊은 인연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만남을 넘어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분기단위 계속하여
뽑고 있습니다.
이번 기수 5기수는 남성 참가자들
에게는 견우, 여성 참가자들에게는
직녀라는 호칭이 부여되었습니다.
템플스테이와 소개팅을 결합한
컨셉으로 입재식, 식사 공양, 사찰 탐방 등
템플스테이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소개팅 프로그램을 일정 중간중간에
집어넣어 더더욱 관심과 이목을
끌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mUCJm/btsI4kBxksw/v0ZG0zDRKQTJT9N8gfTXW1/img.jpg)
금번 5번째 기수에서는 총 6쌍의
커플이 탄생, 역대 최고 성사
비율(60%)을 달성하였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참가자들은 진심으로 사랑을 찾기위해
프로그램에 임했고 최종 커플로 이어졌
습니다.
나는 절로 다음 기수는 10월 전라남도
장성 백양사에서 진행되며 연말에는
참가자들 간 총동창회도 진행될 예정
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