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대회 12강진출. 인도네시아전/중국전 중계방송 및 이란현지소식

안녕하세요.
남자배구 대표팀이 연일 승전보를 들려
주며 아시아선수권대회 F조 1위로
12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렇게 언론에서 홍보가 적기도
처음이지만 우리 멤버들은 역대급으로
선수 능력과 멤버네임이 화려합니다.
12강 상대 인도네시아전과 향후 전망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 27위
한국 남자배구의 아시아선수권 12강전
상대는 인도네시아입니다.
조별리그 F조에 속했던 한국은 방글라
데시와의 첫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고,
파키스탄을 3-1로 제압하며 2연승으로
12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확정후 추첨을 통해서 12강 대진도 완성
되었는데요. 한국은 조별리그 C조 2위
인도네시아와 만납니다.
까다로운 인도네시아는 이번 대회 조별
리그에서 강호 중국을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습니다. 다행히 카자흐스탄을
3-1로 꺾고 1승 1패를 기록한 인도네시아
는 중국 출신의 장지에 감독이 이끌며
아포짓으로 뛰고 있는 2000년생의
194cm 아길 앙가라, 1999년생의 191cm
아웃사이드 히터 도니 하료노, 2001년생
193cm 아웃사이드 히터 파르한 할림이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나라는 2연승으로 12강에
진출했지만 이번대회에서 잔실수를
너무 많이 범해. 승리에도 불구하고
어려운경기로 이끌고 갔습니다.
이점을 보완하고 나아가야 할거 같습니다.

홈팀이자 일본과 나란히 우승후보 이란은
파키스탄과 격돌합니다.  이란-파키스탄,
일본-바레인 승자는 부전승으로 4강으로
직행한다. (상위팀 부럽네요)

한국-인도네시아의 승자는 중국-인도
승자와 8강을 거쳐 4강에 오를 수 있다.
과연 우리나라가 맞수 중국과 다시
만날수 있을지 관심사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에이스 허수봉이
건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와
아시아게임까지 기대해봅니다.

이번 중계는 채널 SPOTV에서 중계
예정입니다. 온라인으로 시청하실분은
하기 채널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tentv7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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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