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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이

부산출장 중 다시찾은 어메이징 광안리와 고마대구탕 맛집과 삼진어묵

by 너굴방이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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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굴방이입니다.
저와는 부산이 참 인연이 깊었습니다.
업무차 2년간 부산에 거주했고, 최근 다시 회사
업무로 부산을 재방문하게 되었어요.

여전히 아름다운 광안대교의 석양
다시와도 변함이 없구나. 여기는 민락수변공원앞이에요
너무 이쁘죠♡ 예전에는 혼자여서 이런 멋진모습을
봐도 감흥이 없었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닌지라 꼭 한번
같이 오고 싶고 설레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길게 쭉 뻗은 광안대교에 센텀시티도 한눈에 보이는
아주 눈호강한 하루였습니다.

예전 거의 10년전 찾았던 광안리 고마대구탕
여기의 대구탕맛을 잊을수 없어 타지역 어디를 가도
그맛을 기억하니 만족하지 못했어요.
정말 가성비와 맛 하나는 일품인 곳입니다.

매일 줄설 정도의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아침 일찍
방문하여 대구탕을 더 편안히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
니다.

감격스러운 고마대구탕 , 드디어 나왔습니다.
역시 그맛을 그대로 였고, 지금 글을 쓰면서도
침샘이 고이네요.
고마대구탕은 부산2호선 중 금련산역에서 가까운
편이에요. 이글을 보시고 광안역에서 내리실 수
있는데 반드시 금련산역에서 내리셔서 600m정도
걸어오셔야 합니다.

명함을 가져온 이유. 포장 배달 고프다.
아직까지는 시켜보지 못햇지만. 꼭 도전!
맛있는 한끼를 만족히 먹고 나와 광안리 바다 구경

옛추억에 아른거립니다.
겨울바다는 언제나 조용하지만 유독 바다소리와
바다냄새가 강합니다.

복귀하는 부산역! 한번 찍어봅니다.
부산역 옆 삼진어묵. 여기 어묵은 필수템이죠.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번 쏙

마음든든! 행복. 맛있게 선물을 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이후로 부산을 10번가까이 갔습니다.
이런 여유는 없었지만 저는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하였네요. 이제 출장이 아닌 여행으로 가고싶네요.
곧 가서 즐기고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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