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출소 후 근황 및 자택, 선거출마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오는 8월 4일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 할 예정입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 유죄를 판정 받아 형을 살고 있었는데요. 안희정 출소와 근황 및 자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안희정 출소

안희정 출소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2019년 2월 1일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따라서 지난 2019년 2월부터 2022년 8월 1일인 현재까지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형을 살고 있는데요. 

 

 

 

안 전 지사는 2018년 8월 14일 1심에서 피해자의 진술에서 의문점이 많다며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그러나  2019년 2월 1일 항소심 재판부는 2심에서 성폭행 4차례, 강제추행 4차례 등 검사의 공소사실 10건 중 9건을 유죄로 판단하며 법정 구속되었고,  2019년 9월 대법원 판결로 징역 3년 6개월을 최종 확정받았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안희정 출소 후 행보가 궁금할텐데요. 안희정은 출소 후 교도소 수감전에 머물었던 경기도 양평 자택에서 머물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안희정은 형 수감 중 지난해 9월 부인과 합의 이혼을 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안희정 선거 출마

공직선거법 제 19조에 따라 형 집행이 끝난 후, 10년동안 선거에 출마할 수 없기 때문에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2032년이 지나고 나서야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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