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머니맥주 30대 창업자 1,000억에 인수 / 창업정보

살얼음 맥주로 유명한 맥주 프랜차이즈 '역전할머니맥주'가 1,000억에 팔렸다고 합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2016년에 설립된 맥주프랜차이즈 매장이며, 1982년 익산 역전에 있는 'OB베어엘베강'이라는 맥주집을 모티브로 하여 오픈하여 MZ세대와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맥주집입니다.

역전할머니맥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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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할머니맥주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2017년 전국 65개에서 2022년 현재 800개를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매출액은 14억, 영업이익은 6억에서 2021년기준 매출액은 660억원, 영업이익은 191억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020년 기준 가맹점당 연 매출은 5억원 수준으로 타 브랜드 대비 높은 가맹점당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도 폐점률 0%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역전할머니맥주의 창업자는 30대 소종근 역전에프엔씨 대표이며 창업6년만에 1,000억원에 매각하면서 돈방석에 올랐습니다.

 

역전할머니맥주 인수

역전할머니를 인수한 기업은 중견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쪽에서 인수를 하였다고합니다. 케이스톤파트너스는 역전할머니 맥주의 운영사 역전에프앤씨 지분 100%를 1,000억원대 초반의 가격에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케이스톤은 이번 역전할머니 투자에 국민연금이 앵커투자자로 참여해 지난달 결성한 케이스톤 골든 밸류 4호를 활용할것으로 전했습니다.

 

 

역전할머니맥주 인기메뉴

역전할머니의 인기메뉴는 저온숙성맥주인 살얼음맥주로 300cc 2,000원 , 500cc 3,0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살얼음 파인애플샤베트와, 짜파구리, 30cm 마약치즈 돈까스, 불닭로제 파스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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