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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방이

B.A.P 힘찬 혐의인정 강제추행 논란

by 너굴방이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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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사건

그룹 B.A.P 출신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러나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고 묵시적 동의에 의한 스킨십이었다. 강제추행은 아니다" 라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하지만 힘찬의 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1심 재판부는 2021년 2월 힘찬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힘찬에게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라며, 법정구속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힘찬은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같은 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한 뒤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였으나 지인의 도움으로 생명에 지장 없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후 11월 항소심 공판이 진행되었으며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구형받았습니다.

 

B.A.P 출신 힘찬 음주운전 사고

2020년 10월 강제추행 혐의로 1심 재판을 받는 중이었던 힘찬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채 운전을 하여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었습니다. 당시 힘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A.P 출신 힘찬 혐의인정

B.A.P 출신 힘찬이 12일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여 무죄를 주장하는 부분은 철회하고 다 인정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였습니다. 또한 힘찬이 작성한 반성문을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힘찬 변호인은 이날 공판에서 피해자에 대한 공탁을 시도하며 약 2달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며 "피해자 회복을 위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만약 항소 기각이 되면 법정 구속될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이로써 힘찬은 강제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피해자와의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기일은 2022년 6월 14일날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룹 B.A.P
그룹 B.A.P

그룹 B.A.P 해체

B.A.P는 TS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으로 2012년 1월 Warrior으로 데뷔하였습니다. B.A.P의 히트곡으로 대박사건, 하지마, 1004, ONE SHOT, NO MERCY, 빗소리, Feel So Good 등이 있습니다. 2017년 12월 앨범 EGO를 마지막으로 발매한 후 2019년 2월 18일 해체하며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은 전속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 솔로 활동을 하던 리더 방용국은 2022년 3월 새 앨범 '2'로 3년 만에 컴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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