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놀랍게 바뀐 근황 소개

내심 반갑게 기다려온 GTX-C 추진 사업
양주/의정부에서 ~ 수원까지 가는 노선으로 반가
웠는데 오늘 국토교통부가 역 4개를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빨간색 부분이 추가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4개역 추가 : 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

선거철 표심 잡기 의혹? 국토부는 정치적 일정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합니다.
이제 일반 지하철화가 되었네요.

우선협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제안했던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이 그대로 추가되었으며,
작년8월부터 추진된 의왕역도 선정되었고, 상록수역
은 회차지점으로 반영되었습니다.

정차역이 추가되며 열차 속도저하가 우려됩니다.
또한 도로교통대비 경쟁력 상실로 수요 감소도
걱정입니다.

의정부와 의왕, 수원에 직장이 있으신분들은
이동에 큰 호재일것이라는점의 장점도 있습니다.
왕십리의 선택은 좋은방향이라 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