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소년심판 드디어 공개된 미성년자 범죄이야기

25일 17시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이 공개됩니다.

소년법을 혐오하고 싫어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미성년자 소년범죄와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 입니다.
★ 소년심판 10부작 드라마 ★
과연 고구마일지 사이다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등 명품배우들이
출연하는데요.

4년여간의 취재에 쏟아부은 김민석 작가는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6호시설, 청소년 회복센터,
각 법원의 판사, 조사관, 법원직원과 시설관계자,
변호사까지 50~60명의 관계자들을 만나며, 작품을
위하여 치열하게 만든 대작입니다.

소년심판은 오직 넷플릭스로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아 여기서 작품을 다루는 촉법소년의 범죄
촉법소년은 형사미성년자로 불리며, 만 14세미만
이어서 범죄를 저지르고도, 책임이 이뤄지지 않아
범죄가 성립되지 않은 사항을 말하는데
당당하게 만 13세 중학생이 범죄를 저지르고 풀려나
고 촉법소년이 나를 가히 처벌할수 있겠느냐라는
태도를 보이는 우리사회의 중요한 부분이자 문제
라고 생각됩니다.

시청을 하면서 부글부글 올라올수 있겠지만
사회적 문제사항을 재연을 통하여 전달하면서
범죄가 미성년자의 경우에도 처벌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 이번 소년심판의 거는
기대가 큽니다.

마지막으로 소년심판의 제작사 "지티스트"는
스튜디오드래곤 자회사입니다.
올해 소년심판을 시작으로 사상최대 32편의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대박
(주식생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