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의무 해제 결정, 일주일 격리 안해도 될까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만명 밑으로 감속세를 보이며 12일인 어제 7,38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코로나 위중증 입원환자는 98명으로 2021년 4월 이후 14개월만에 100명 아래 수준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코로나 격리의무해제

지속적인 코로나 감염자 감소로 인하여 정부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격리의 해제여부를 오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결정 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에 격리 의무가 해제되면 코로나에 감염되어 아파도 쉴 수 없는 환경에 놓인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대로 격리 의무로 인하여 7일이라는 시간동안 생업에 지장을 받는 노동자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 격리는 자율에 맡기자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에 의한 자연 면역으로 대략 여름정도까지는 코로나확산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것으로 예상되며, 가을 겨울철에 다시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있으며 이에따른 방역 의료체계를 정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격리의무해제 #코로나격리 #코로나격리7일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