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르세라핌 김가람 활동중단, 학폭 가해자가 복귀 가능성?

20일 하이브(전 빅히트)엔터의 계열사인 쏘스뮤직의 아이돌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이 데뷔전부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데뷔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피해데뷔 19일만에 르세라핌 활동을 중단하며,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쏘스뮤직측은 과거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린 이유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 때문이지,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때문인 아니라고 전하며 사건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

하이브측은 "김가람의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A씨가 학교에서 탈의중인 친구의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여 이를 다른 친구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올렸고 이에 김가람과 친구들이 A씨에게 항의를 했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신체적 폭력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김가람도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며, 김가람의 안정과 회복을 위해 데뷔 후 19일 만에 활동중단을 결정하였습니다.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피해자

지난 19일 A씨의 법률대리인측은 "김가람의 학교폭력은 사실이며, 하이브가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낼 경우 김가람의 가해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2018년도에 열렸던 학교폭력위원회 결과 통보서를 올렸는데요. 김가람의 학폭은 사실이라며, 하이브 측에 2차 가해를 멈춰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김가람 학폭 피해자 네이트판

 

르세라핌 김가람

김가람은 르세라핌 멤버 중 가장 어린 멤버이며 , 2005년 11월 16일생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 , 키는 170cm이며 경인중학교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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