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백신 , 증상, 감염경로

WHO의 발표에 따르면 5월 23일 현재 유럽과 미국 중동 등 15개국에서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환자는 총 120여명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원숭이 두창 대유행 가능성과 원숭이두창 증상 그리고 감염경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원숭이두창 백신

 

원숭이두창

원숭이두창은 1958년 덴마크의 한 실험실 원숭이에게서 처음으로 발견된 질병으로 , 주로 설치류에 퍼지는 동물 감염병으로 알려져왔습니다. 1970년 콩고의 어린이가 감염된 후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등록되었으며 서부 및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으로 이어져왔습니다.

 

 

 

원숭이두창 증상

원숭이두창의 주요 증상은 발열과 오한, 근육통 피로감, 발진, 두통, 림프절 부종 등이 있습니다. 감염 후 1~3일에는 얼굴과 손에 수포성 발진이 번지며 증상은 감염후 2~4주간 지속되다가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경우에 따라 사망에 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사율은 3~6% 내외로 적은 확률에 미친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 감염경로

원숭이두창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 백신

원숭이두창 백신으로 원숭이두창 예방 효과는 85%이며, 우리나라또한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원숭이두창 천연두 백신은 총 3,502만명분이며 접종을 하기전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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