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G7 정상회담 장소 어디인지. 캐나다 앨버타주 이곳에서 열린다.

안녕하세요
2025년 G7 정상회담이 캐나다에서
개최됩니다. 이재명대통령이 초청자격으로
참가하는 이번 회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철저한 보안으로 유명한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Kananaskis)에서 열립니다.

이번 G7 정상회담 일정은 6월 15일부터
17일까지로, 세계 주요 7개국 정상들이
모여 국제 정세, 경제, 안보, 환경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특히 2025년 이번 캐나다에서 열리는 장소
에 관심이 많은데요. 캐나다의 카나나스키스는
캐나다 로키산맥 자락에 위치한 고지대 산간
마을로, 수려한 자연환경과 한적한 지리적
특성 덕분에 대형 국제회의 장소로 많은 추천과
각광받는 지역입니다.
이곳은 이미 2002년 G8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전례가 있어 국제 행사 경험도 풍부합니다.
회의 주요 장소는 ‘Kananaskis Village’ 일대로,
고급 리조트 시설과 회의장을 갖추고 있어
회담 진행에도 이상적인 환경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세계각국 정상이 모이는만큼 보안 측면에서도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회담이 열리는 기간 전후(6월 10일~18일)로
광범위한 통제구역이 설정되며, 일반 시민의
출입이 제한됩니다. RCMP(캐나다 왕립기마경찰),
앨버타 보안국, 연방군 등이 협력해 ISSG
(Integrated Safety and Security Group)라는
통합 보안 시스템을 가동하며, 드론·항공기
비행 제한, 시위 구역 지정, 감시체계 강화 등
다양한 보안 조치가 시행되게됩니다.

이번 G7 의장국인 캐나다는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관련 회의를 주관해온 큰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3월에는 퀘벡주 샤를부아
(Charlevoix)에서 외교장관 회의가, 5월에는
앨버타주 밴프(Banff)에서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G7 정상회담은 그 하이라이트로써
국제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현안에는 이스라엘 이란 전쟁관련
이슈사항도 이야기될 예정입니다.

G7 정상회담은 단순한 외교행사 그 이상으로
칭하고 있으며. 세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위기를 논의하며 이재명대통령도
대한민국 G7행사에 초청으로 참석하게 됩니다.
특히 캐나다의 자연과 아름다운 로키산맥
속에서 어떤 논의와 결과가 도출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